2007년 02월 15일
게으름... 그 또한 교만에서 시작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벽...
이른시간
몇 번의 뒤치닥 거림이 있고서야 깨어야 함을
영혼의 울림으로 들었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호흡을 골랐습니다.
눈을 감고...
몸의 이완에 편안히 잠겨듬을 느꼈습니다.
주어진 말씀(성경)을 읽고
은혜의 깊은 우물속으로 빠져 들어 갔습니다.
한참이 그렇게 지나고...
얻어진 것들을 챙겨 돌아 왔는데...
글쎄 꽤가 납니다.
"이따."
"날이 밝으면 정리해야지..."
그리고 날이 밝았습니다.
펜을 들고 노트 앞에 앉았을 때...
아...!
모든게 엉키어 버렸습니다.
시작은 알겠는데...
끝은 알겠는데...
도무지 내가 무엇을 했는지...???
나의 교만이 화를 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게으름 또한 교만에서 시작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샬롬"-2007.2.15.목요일. 맑음. fucose-
# by | 2007/02/15 17:46 | -.푸른 삶을 위하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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